청정넷에서는 구성원들의 합의를 통해 약속문 등, 문화를 만들어가기도 합니다.
부산청정넷은 청년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. 우리가 가진 어떠한 정체성도 활동의 문턱이 되지 않고, 안전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이렇게 대화해보는 것은 어떨까요?
- 환대 : 이곳에 모인 우리는 나이, 성별, 성적지향, 출신, 가치관에 상관없이 동등한 주체로서 서로를 맞이합니다.
- 경청 : 우리는 말하기보다 잘 듣기 위해 더 노력하며, 말하고 있는 도중, 말을 끊지 않습니다.
- 존중:우리는 솔직하고 싶은 만큼만 솔직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며, 살아온 경험이 다르기에 다를 수 있는 생각을 존중합니다.
- 배려 : 서로가 더 편하고, 잘 말할 수 있도록, 또한 이 장을 안전하게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합니다.
- 노력 : 나의 문제가 아닐지라도, 함께 해법을 찾으려 노력합니다.
※ 2020년 청정넷에서 구성된 여러 개의 약속문 중 공통적으로 사용된 내용을 차용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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